직접 콘서트홀에가서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거와는 비교할수없지만, 인터넷에서 접하는 공연들은 나름대로의 장점이있다. 베를린, 뉴욕까지 가지않아도 되는거는 당연한거지만, 그외에도 내가 듣고싶은 곡을 골라서 들을수있고, 카메라를 통하여 연주가들의 표정 손놀림을 자세히 볼수도있다는 점, 그리고 악장사이에 사람들의 기침소리가 빠진다는 매력이 있다.

요즘 자주들리는 3곳을 짧게 소개한다.

http://www.digitalconcerthall.com/en (디지털 콘서트홀)

디지털콘서트홀은 세계정상의 베르린 필하모닉의 연주를 집에서, 라이브로 들을수있는 곳이다. 2000 년 부터 현재까지 189개의 콘서트를 마음것 즐길수있으며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도 접할수있다. 7일 ($12), 30일 ($30), 1년 ($185), 티켓중 선택가능하다. 화질, 음질 모두 만족.

www.medici.tv (메디치)

2008년에 문을 연 메디치는 세계각국의 공연들이 catalogue 되어진 곳이다. 클래식연주뿐만이 아니라, 오페라, 발레, 다큐멘터리등 많은 공연들을 편하게 접할수있다. "자유이용권"을 끊을수도있지만 하나만 보고싶은 경우에는 디지털 비디오를 렌트할수도있다. ($3.99)

www.youtube.com (유튭)

하루종일 youtube 에서 browse해도 지겹지않을정도로 정말 많은 비디오들이 upload되어있다. 여기서는 연주를 볼때도 많지만 유명아티스트들의 요즘에는 Bernstein 이 1973년에 하바드에서 한 강의시리즈 "The Unaswered Question" 을 보고있는데 이런 엄청난 자료를 free로 보고있다니 좀 죄송스런마음이들기 까지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U3HLqCHO08s)

#riceuniversity #doctorate #doctorofmusic #piano